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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부정의 차이
역경등의 안좋은 상황에 대해 우리몸의 두가지 반응을 살펴 보면,
첫째, 우리의 몸은 일반적으로 "짜증나", "재수없어", "신경질나"
등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때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현상으로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둘째, 위와는 달리 "괜찮아"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면
이 또한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되는데, 이때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베타 엔돌핀 호르몬을 분비한다.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독성 호르몬으로 육체와 정신의 스트레스를 더하여 의욕을 저하시키며
우리몸에 질병을 유발시킨다.
하지만 베타엔돌핀은 육체와 정신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일종의 인내력 호르몬으로
우리몸의 안정을 찾아준다.
고통이라는 역경이 닥쳤을 때, 내가 어떤 반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완전히 다른 감정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반응의 선택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 선택이 가능한 것이다.
현재 처한 상황을 내가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삶은 달라지는 것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나는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바로 부정이 아닌 긍정을 선택하는 나의 의지가 내 운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성심가족여러분!!!
역경을 기회로 만들어내는 긍정의 힘을 키웁시다.
그러면!
당신은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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